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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라이프스타일 라인 플리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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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1, 2023, 11:11:25

라이프스타일 라인 자켓 2종, 가디건 1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가을, 겨울용 플리스 소재의 아우터 3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플리스 신제품은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자켓 2종과 가디건 1종 구성입니다.

 

‘다이아 퀼팅 플리스 자켓’은 다이아 퀼팅의 여성용 자켓입니다. 자켓 여밈 부분에는 톤온톤 컬러의 우븐 소재를 덧댔고 넉넉한 크기의 양쪽 포켓을 더했습니다.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자켓 안에 후드 티셔츠, 하이넥 티셔츠 등을 레이어드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브라운과 라이트베이지 2종입니다.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은 중량 보아 소재의 부클로 한 벌로 두 가지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일론 소재가 겉면으로 오도록 뒤집어 입으면 점퍼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슴 부위 포켓 등 수납 공간을 다양하게 넣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가능합니다. 베이지, 카키 그레이 컬러입니다.

 

집업 가디건 ‘베이직 플리스 가디건’은 겉감과 안감 모두에 기모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카라리스 디자인과 레귤러 핏이 만난 제품입니다. 단독으로 걸쳐 입을 수 있고 코트나 점퍼 등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습니다. 멜란지 그레이와 차콜 구성입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일명 ‘뽀글이’라 불리기도 하는 플리스 자켓은 가을 아우터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프로스펙스의 플리스 아이템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포근하고 따뜻한 스타일링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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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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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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