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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추석 맞아 독거어르신에 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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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8, 2016, 17:09:46

서울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햅쌀 1500개 전달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추석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에 쌀을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8일 오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햅쌀(4kg) 1500개를 선물했다.


이 햅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서울시 내 25개구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도 오리와 햄 세트 25개를 보탰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는 “NH농협생명이 농촌·농업인 지원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공헌활동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2013독거노인사랑잇기’ MOU 체결을 통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이 후 어버이날 어르신 행복 나눔·한가위 사랑 나눔·김장 나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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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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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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