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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가족사랑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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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8, 2016, 11:09:08

대상에 ‘내가 먼저 Song, 함께 불러요’ 만든 한서영 씨 차지..총 41편 선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동부화재가 가족사랑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7월8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한 내가 먼저 가족사랑’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한서영 씨의 내가 먼저 Song, 함께 불러요가 당선됐다.

 

이번 공모전은130편이 응모됐으며, 인기투표에는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온라인 인기투표 결과와 CF감독·대학교수 등의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41편을 뽑았다.

 

대상을 수상한 한서영 씨의 내가 먼저 Song, 함께 불러요는 온 가족이 함께 녹음실에서 가족사랑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형식이다. 금상은 그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의 이영은 씨와 엄마 보고 싶다의 강진성 씨가 차지했다. 대상 포함 총 41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간 사랑이 더 커지길 바란다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응모된 작품은 동부화재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 가족사랑 사이트(www.idongbu-promy.com / 모바일 m.idongbu-promy.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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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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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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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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