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MAXIM)의 통합 브랜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이 등장해 커피가 있어 가능한 사랑과 화해, 친밀감, 이해의 과정을 연기했다. 맥심 커피가 없을 때 아쉬운 순간과 있을 때 더욱 여유로워지는 순간을 표현하며 ‘내 인생에 커피가 없으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론칭’편 이 후 총 4편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담은 ‘엄마의 애증’편, 부자지간을 그린 ‘부자의 이해’편, 부부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의 화해’편,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심호흡’편이 12월까지 차례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론칭’ 편은 각 에피소드들을 짧게 편집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다. ‘커피가 주는 여유와 행복’이 담긴 평범한 일상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스토리 구성이란 설명이다.
김소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커피로 인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더욱 행복하고 여유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양한 에피소드의 맥심 브랜드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광고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