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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 급식업계 첫 전용유 ‘본우리전용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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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6, 2023, 13:08:37

전용유·전용미 등 전용상품 19건 갖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본푸드서비스는 ‘본우리전용유’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자사 급식 사업장에 공급할 전용유를 개발한 것은 본푸드서비스가 처음이라는 설명입니다. 

 

자체 전용상품 개발은 본푸드서비스가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식자재 품질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전용유(본우리전용유)와 전용미(본우리쌀) 등을 본우리집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제조 공법을 도입해 튀김의 색상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습니다. 본우리전용유는 현미유가 첨가됐습니다.

 

현재까지 본푸드서비스는 현재 전용유와 전용미를 포함해 식자재 상품 10건, 부자재 상품 9건 등 총 19건의 전용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전용상품 공급 비중을 올 연말까지 10%대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박계림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 팀장은 "본푸드서비스는 단체급식부터 식자재유통, 컨세션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분야를 영위하면서 레시피부터 전용상품까지 직접 개발 공급 중"이라며 "식자재 100대 품목 전용상품 개발을 목표로 산지 거래처 확보와 파트너사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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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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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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