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8~23일 계열사 아시아지역 해외점포 현지채용 우수직원을 국내초청해 워크숍을 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외점포에서 근무중인 현지 채용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 핵심가치와 글로벌전략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초청된 직원들은 금융지주 통합 및 계열사별 간담회, 본사 등 농협사업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을 했습니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이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건의사항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은 "글로벌사업 성공 여부는 현지인력 역량과 본국 직원간 화합에 달려있다"며 "업무환경 개선 등 현지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