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웅진식품 ‘자연은 더말린’은 점심 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위잇딜라이트는 6000~8000원대에 한 끼 식사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11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웅진식품은 오는 6월 7일 배송되는 위잇딜라이트의 ‘밸런스 메뉴’에 자연은 더말린을 추가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밸런스 메뉴는 단백질 20g 이상에 나트륨과 당은 낮춘 식단으로 구성됐습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자연은 더말린은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으로 담아낸 음료"라며 "무설탕 제로칼로리로 한 병에 하루 권장 비타민C 100mg와 특허받은 유산균(특허 제10-1683686호)이 함유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