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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수출 확대로 성장세 지속-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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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6, 2023, 08:05:33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16일 대동에 대해 수출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대동이 지난해 하반기에도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1분기 역시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동의 주력 수출품인 트랙터에서 ASP(평균판매단가)와 마진율이 높은 고마력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동은 영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무빙, 바로고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대동이 Mower Robot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잔디를 깎는 작업의 시작부터 완료, 자동충전까지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E-Bike 개발에 이어 트랙터의 자율주행화도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10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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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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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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