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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울 브릿지 맛-켓’서 푸드트럭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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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3, 2023, 10:05:30

호밍스·안주야·종가 등 5개 브랜드 참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대표 임정배)은 오는 6일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청정원 호밍스, 종가, 미원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편의점’, 다양한 한식 체험존 ‘K-맛 한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테마로 구성됩니다.

 

대상은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푸드트럭의 형태로 운영하며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청정원 ‘안주야’, 김치 브랜드 ‘종가’, 발효 조미료 ‘미원’, 계열사인 대상네트웍스 양고기 브랜드 ‘양심’ 등 총 5개 대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합니다.

 

‘호밍스’는 신제품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 등을 선보이고 ‘종가’는 볶음 김치를 활용한 고구마무스 카나페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양심’은 현장에서 직접 구운 양꼬치를 판매합니다. 스피드게임과 미원 포토존,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대상 브랜드만의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만큼 축제의 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식도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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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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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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