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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2022 연도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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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2, 2023, 11:04:31

대구지점 유진용 FP 그랑프리 수상
김영만 사장 "5년내 업계 톱5 도약"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상' 시상식을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평가한 결과 10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고 영예의 그랑프리는 대구지점 유진용 FP(Financial Planner)가 차지했습니다.


대상으로 신사업본상에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본상SM(Sales Manager)에 문화지점 김성훈 SM, 신인FP에 유성지점 김미연 FP, 본상FP에 테헤란지점 임영택 FP가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는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가 헌액됐습니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2022년 한해 불굴의 도전정신과 성실함으로 뛰어난 결실을 맺은 영업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5년내 업계 상위 5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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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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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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