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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대첩’ 생애 최고의 휴가, 누구랑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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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4, 2016, 10:07:08

한화생명, SNS 이벤트 진행..페이스북서 휴가지·숙소 등 투표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서 여름 휴가철 맞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이달 10일까지 ‘생애 최고의 휴가, 누구랑 갈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2016 휴가대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가고 싶은 휴가지와 숙소, 먹거리 등 6가지 항목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생애 최고의 휴가를 꿈꾸는 만큼 경품도 준비됐다. 6라운드 중 4회이상 참여자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회이상 참여한 1명에게는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1회만 참여해도 음료세트, 영화예매권, 아이스크림 등 여름시즌과 주제에 적합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증정한다.

 

황인정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젊은 세대들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고 공감할 만한 상황을 접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 ‘삶에 색을 더하다’라는 ‘라이프 플러스’ 캠페인을 활용해 지친 일상을 힐링해주고,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FUN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페이스북은 안심귀가 프로젝트 '야근택시' 프로모션을 지난 2014년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7월 하반기에는 ‘힘내박스’가 담긴 야근택시를 운영하고, 8월에는 바캉스와 연관된 특별한 '야근택시'편도 준비중이다.


현재 '야근택시'의 경우 좋아요, 댓글, 공유 누적합계 5만6589건을 달성하였고, 총 이용고객수는 360명에 달한다. 이밖에도 '회식대첩', '불꽃축제', 'Life Plus Picnic Festival' 개최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즌별로 운영하며, 생보사 페이스북 페이지 중 이례적으로 18만 팬을 확보, 동종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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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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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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