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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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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9, 2023, 12:0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금융지주>
◇신규 선임 
▲부사장 하근철(그룹브랜드전략부문) ▲전무 강종훈(그룹경영전략부문) ▲상무 김진한(그룹D-IT부문) ▲상무 최영도(그룹경영지원부문) ▲상무 문경호(그룹시너지추진부문) ▲상무 윤석준(그룹리스크관리부문)

 

<부산은행>
◇신규 선임
▲상무 김영규(IT본부) ▲상무 윤영지(준법감시인) ▲상무 이영환(울산/동부영업본부) ▲상무 안수일(수도권영업본부) ▲상무 박영준(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배진호(정보보호최고책임자) 

 

◇승진
▲부행장보 손대진(여신지원본부)

 

<경남은행>
◇신규 선임
▲상무 이주형(디지털금융본부) ▲상무 임정택(IT본부) ▲상무 최우석(자금시장본부) ▲상무 박상호(여신영업본부) ▲상무 황재철(자산관리본부) ▲상무 허종구(경영지원본부) ▲상무 김태한(여신지원본부) ▲상무 임재문(경영기획본부)


◇승진
▲부행장보 신태수(고객지원본부) ▲부행장보 이상봉(울산영업본부)

 

<BNK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구교성(기업금융본부) ▲전무 노종근(산업금융본부) ▲상무 강태훈(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최승표(D-IT사업본부/정보보호최고책임자)

 

◇승진
▲전무 류희석(오토금융본부)

 

<BNK투자증권>
◇신규 선임
▲총괄사장 성경식(내부통제관리총괄) ▲상무 강대수(영업부) ▲상무 서민석(부울경IB1부) ▲상무 안재성(기업금융부) ▲상무 박종율(구조화금융본부) ▲상무 김현승(구조화금융1부)
  
<BNK저축은행>
◇신규 선임
▲부사장 이승제(시너지추진본부) ▲전무 김영원(경영관리본부) ▲상무보 장진영(기업금융본부)


◇승진
▲전무 강찬일(영업본부)

 

<BNK신용정보>
◇신규 선임
▲전무 박진옥(부산/서울영업본부, 경남영업본부)

 

<BNK시스템>
◇신규 선임
▲부사장 강문성(경영기획본부)

 

◇승진
▲부사장 박일용(ITO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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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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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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