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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인더뉴스, 광화문으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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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8, 2023, 09:03:19

서울 광화문역 6번 출구 오피시아 빌딩 18층

 

인더뉴스 편집국ㅣ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인더뉴스가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으로 이전했습니다.

 

인왕산과 북악산, 북한산 능선을 비롯해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별관,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18층에 새롭게 터를 잡은 인더뉴스는 ‘내 삶에 유익한 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

 

인더뉴스는 광화문에서 일반 독자에게는 경제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며, 시장 참여자(당국·기업·단체 등)에게는 시장과 소비자들의 흐름을 가감 없이 전해 상호 신뢰하고 상생하는 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인더뉴스의 도약과 발전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3월 28일 인더뉴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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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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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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