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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바이오코어’ 브랜드 기능성 유산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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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5, 2023, 15:03:33

어린이용∙다이어트 유산균 2종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브랜드로 '건강한 생 유산균 키즈'와 '다이어트 유산균'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키즈’는 CJ의 독자 개발 균주와 유산균 기업 다니스코의 균주를 배합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어린이의 장 환경을 고려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하우아유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아연 성분도 더했습니다.

 

‘바이오코어 다이어트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은 식물유래 다이어트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 체질량, 피하지방면적 등 6가지 지표가 감소됐습니다. 1캡슐로 하루 권장 최대 보장균수 100억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2종의 바이오코어 제품은 CJ웰케어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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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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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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