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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5회 연속’ CCM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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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7, 2016, 16:06:56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 받아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와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건표)가 수여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net, CCM)인증을 5회 연속 받았다.

 

한화손보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 ‘5회 연속’ 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고객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현재 161개 기업만이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조영환 한화손보 소비자보호실 상무는 “회사는 리더십, CCM 체계와 운영, 성과와 고객 불만관리 등 경영시스템의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인증으로 소비자 보호와 관리에 경쟁력을 갖춘 손해보험사로서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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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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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국산신약 37호 ‘자큐보정’,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 국산신약 37호 ‘자큐보정’,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

2025.10.22 14:44: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큐보정이 출시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건국대학교병원 김정환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도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 효과를 기반으로 한 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적 근거와 자큐보정의 실제 적용 사례가 논의됐습니다. 김정환 건국대병원 교수는 “기존 PPI 치료에도 일부 환자에서는 위산 분비 관련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CAB 계열 약물이 새로운 치료 전략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궤양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자큐보정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기존 치료제에서 자큐보정으로 전환한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증상 개선이 관찰됐다”며 “빠른 증상 개선이 필요한 환자, 주·야간 증상이 동반되는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자큐보정은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장을 통해 더 폭넓은 환자층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정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대한민국 제37호 신약으로, P-CAB 계열의 혁신적인 치료제”라며 “출시 1년 만에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치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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