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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차일드, 취향따라 골라입는 컨셉트 '스쿨룩 시리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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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0, 2023, 10:02:0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유아·아동복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브랜드 래핑차일드가 봄맞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컨셉트의 스쿨룩 시리즈를 제안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래핑차일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신학기인만큼 아이의 등교 패션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스타일의 스쿨룩 아이템을 추천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번 스쿨룩 시리즈는 미국 교복을 연상시키는 프레피룩부터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룩까지 취향따라 골라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봄 시즌 인기 상품이었던 ‘스타디움 점퍼’는 더욱 귀여워진 디자인과 함께 밝고 화사한 블루, 그린, 핑크 총 세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점퍼 앞, 뒤에 들어간 래핑차일드 스마일 아트웍은 웃음 가득한 신학기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톡톡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디움 점퍼로, 편안한 오버핏으로 활동할때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프레피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맨투맨 세트나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도 쉽게 매치가 가능해 캐주얼한 스쿨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꾸민듯 안꾸민듯 스마트한 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스쿨 니트 가디건’, ‘플라워 니트 가디건’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했습니다. ‘스쿨 니트 가디건’은 앞여밈 배색과 레트로한 감성의 와펜이 포인트로 단색 티셔츠와 코디해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줍니다. 소프트하고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플라워 니트 가디건’은 플라워 패턴과 부클 플라워 포인트가 더해져 여아만의 사랑스럽고 걸리쉬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오버핏으로 봄 간절기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아 활용성이 높습니다.

 

이와함께 전국 래핑차일드 매장 및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도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23’SS 친환경 소로나 패딩 아이템 구매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매장에서 23’SS 신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신학기 스마일 스티커팩을 증정합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신상품 2벌 구매시 20%, 3벌 구매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책가방, 의류 등 각종 등교 용품과 관련된 수요가 늘고있다”면서 “래핑차일드가 제안하는 스쿨룩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래핑차일드는 ‘Laughing together(함께해서 즐겁게 웃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래핑차일드 옷을 통해 위트와 웃음을 찾을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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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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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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