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6일 을지로 본사에서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3기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사이다는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신한카드의 핵심창구입니다.
업계 최대 규모인 3000명의 고객패널은 전문자문단, MZ플레이어, 온라인 서포터즈로 나뉘어 소비자 관점 이슈 자문, 고객 체험 리포트, 소셜미디어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신한카드는 금융현장에 있는 고객패널들의 경험을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을 상품·서비스·프로세스 등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반영해 경영혁신을 이끌어 내고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