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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출시…스마트홈 손 쉽게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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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4, 2023, 12:01:48

올해 초 미국 CES 2023에서 첫 선
삼성전자 제품 외에도 사용 가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전자는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이달 초 미국 CES 2023에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기기 간 혁신적인 연결성과 편의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마트싱스를 사용하면 집에 연결된 다양한 기기의 상태를 집 안팎에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와 지그비(Zigbee)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 상단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을 가볍게 누르는 것 만으로도 '스마트싱스 앱'에 설정해둔 나만의 맞춤형 루틴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내 스마트싱스 앱을 열지 않고도 루틴 실행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도 지원합니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제품에서 울리는 소리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버즈를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닷컴,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2만9000원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한 조명, 온습도센서 등 다양한 IoT 파트너 제품을 삼성닷컴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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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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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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