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센터는 560㎡(170평) 규모로 ‘A-스튜디오(254㎡)’와 ‘B-스튜디오(173㎡)’, ‘모바일 스튜디오(132㎡)’등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스튜디오는 패션·생활(A-Studio), 주방·식품(B-Studio) 등 방송 특성별 특화된 스튜디오 형태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 스튜디오’는 신개념 상품 소개 영상서비스인 ‘비디오PICK’ 촬영을 전담한다.
‘비디오PICK’은 신세계티비쇼핑의 차별화 콘텐츠 중 하나로 상품의 실제 이용기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재미난 클립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보기가 가능하다.
신세계티비쇼핑은Full-HD 시스템 기반으로 방송, 온라인 등을 연계할 수 있는 MAM(미디어자산관리시스템, Media Asset Management)시스템을 구축, 디지털화 된 영상 콘텐츠를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영상으로 편집,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회원가입 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회원가입 고객 100만명 돌파와 방송제작센터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텐!텐!텐! 고객감사대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