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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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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4, 2023, 15:01:3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LH>

 

◇본부장 ▲ 공공주택사업본부장 이탁훈 ▲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정운섭

◇부서장 ▲ 비서실장 피봉석 ▲ 홍보실장 손주석 ▲ 안전기획실장 오희석 ▲ 국민주거혁신실장 김수진 ▲ 기획조정실장 김동섭 ▲ 경영관리실장 양치훈 ▲사업계획실장 최용택 ▲ 재무처장 오동근 ▲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 주거복지기획처장 김영범 ▲ 건설임대사업처장 오승찬 ▲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 유병용 ▲ 주거서비스처장 신홍길 ▲ 건설자산관리처장 박철인 ▲ 매입자산관리처장 배창영 ▲ 공동주택관리지원단장 김윤철 ▲ 국토도시기획처장 김성연 ▲ 신도시계획처장 문희구 ▲ 신도시사업1처장 송종호 ▲ 신도시사업2처장 이상조 ▲ 공공택지사업처장 이상우 ▲ 도시기반처장 이승훈 ▲ 도시경관단장 최희숙 ▲ 스마트시티개발단장 이영헌 ▲ 사업영향평가단장 백승무 ▲ 공공주택기획처장 길홍래 ▲ 공공주택사업처장 최락우 ▲ 공공분양사업처장 강재철 ▲ 공공도시정비처장 박현근 ▲ 공공주택설비처장 이문수 ▲ 공공주택전기처장 박종욱 ▲ 주택구조견적단장 빈태봉 ▲ 지역균형발전기획처장 정태성 ▲ 지역균형발전사업처장 임현석 ▲ 산업단지처장 곽환건 ▲ 도시재생사업처장 박근태 ▲ 글로벌사업처장 이지순 ▲ 부동산금융사업단장 유혜기 ▲ AMC사업단장 이영봉 ▲ 건설안전처장 이상기 ▲ 고객품질혁신처장 류창수 ▲ 공정심사처장 박정만 ▲ 단지기술처장 문홍철 ▲ 주택기술단장 류옥현 ▲ 총무고객처장 최형균 ▲ IT기획운영처장 정혜정 ▲ 인사관리처장 서환식 ▲ 노사협력처장 유보현 ▲ 보상기획처장 고윤석 ▲ 남북협력단장 김영진 ▲ 법무단장 홍준표 ▲ 공정계약단장 김수귀 ▲ 연구기획처장 정경호 ▲ LH인재개발원장 조은숙 ▲ 서울지역본부장 오주헌 ▲ 서울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노영봉 ▲ 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박정권 ▲ 서울지역본부 도심복합사업처장 정우신 ▲ 서울지역본부 공공정비사업처장 김남식 ▲ 서울지역본부 도시정비사업처장 박주배 ▲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명관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단장 이화식 ▲ 서울지역본부 용산공원사업단장 송영환 ▲ 인천지역본부장 박봉규 ▲ 인천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김용일 ▲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하정수 ▲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정욱조 ▲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고태호 ▲ 인천지역본부 계양부천사업본부장 이상민 ▲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단장 김연중 ▲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권세연 ▲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김형주 ▲ 경기남부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이재진 ▲ 경기남부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순제 ▲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미숙 ▲ 경기남부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이영웅 ▲ 경기남부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강신은 ▲ 경기남부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정상훈 ▲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김영일 ▲ 경기남부지역본부 성남판교사업본부장 서호수 ▲ 경기남부지역본부 과천의왕사업본부장 오수호 ▲ 경기남부지역본부 동탄사업단장 송영석 ▲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요섭 ▲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최명관 ▲ 경기북부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재황 ▲ 경기북부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배화운 ▲ 경기북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범 ▲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사업본부장 권운혁 ▲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주양규 ▲ 경기북부지역본부 남양주사업본부장 장희철 ▲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사업단장 이영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조경숙 ▲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주민곤 ▲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용운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종우 ▲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안한근 ▲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공영규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재경 ▲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정수미 ▲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진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신광호 ▲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임봉철 ▲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유국현 ▲ 경남지역본부장 정성시 ▲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최재열 ▲ 세종특별본부장 이대영 ▲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형희재 ▲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황민수 ▲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최윤철 ▲ 강원지사장 최종기 ▲ 강원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문호길 ▲ 충북지사장 백대현 ▲ 충북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신상규 ▲ 전북지사장 윤우준 ▲ 전북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정종철 ▲ 제주지사장 임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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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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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2025.05.14 16:52: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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