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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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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1, 2022, 14:12:2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마케팅본부장(국장대우) 전필수 ▲ 편집국 트렌드&위켄드 매니징에디터(국장대우) 소종섭 ▲ 편집국 정치사회 매니징에디터 겸 사회부장 조영주 ▲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경제금융부장 정재형(경제금융매니징에디터 겸직) ▲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증권자본시장부장 남승률 ▲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국제1팀장 황준호 ▲ 편집국 산업부문 산업IT부장 백강녕 ▲ 편집국 산업부문 바이오헬스부장 이경호 ▲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문화스포츠부장 박병희 ▲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국제2팀장 이현우 ▲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이슈2팀장 김동표 ▲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정치부장 지연진 ▲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이슈1팀장 류정민 ▲ 편집국 디지털편집부장 최일권 ▲ 편집국 전략기획팀장 임철영(미래전략부 겸직) ▲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부장 이초희(부국장) ▲ 마케팅본부석 국장 이정일 ▲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조영신 ▲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강희종 ▲ 편집국 산업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명진규 ▲ 편집국 산업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이은정 ▲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정두환 ▲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김민진 ▲ 경제 미디어스쿨 교수 백종민(편집국 오피니언부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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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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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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