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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미술플랫폼 이젤과 ‘아트뱅크’ 서비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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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4, 2022, 16:11:25

아트뱅크 서비스 기획·운영 및 아트테크 상품개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최근 미술 콘텐츠 플랫폼 '이젤'과 금융·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는 '아트뱅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아트뱅크 서비스 공동 기획·운영 ▲아트테크 관련 상품 개발 ▲미술시장 리서치 ▲미술품 컬렉션 자문 ▲미술품 매매 ▲국내외 가상 미술관 콘텐츠 공급 ▲미술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양사는 하나은행 서울 압구정 상속증여전문 PB센터내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가상 아트투어 프로그램인 '언리미티드 아트트립(Unlimited Art Trip)'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나은행 WM본부 조윤식 본부장은 "미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술 관련 다양한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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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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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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