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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본판티’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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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0, 2022, 10:10:08

가죽·캔버스 천 등 다양한 소재 조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트라이본즈는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본판티’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본판티는 194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70년이 넘은 브랜드로 가죽과 캔버스 천·스웨이드·펠트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을 추구합니다. 트라이본즈는 국내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본판티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국내에는 캔버스와 소가죽을 조합한 ‘캔버스백’과 펠트와 스웨이드에 소가죽을 조합한 ‘펠트백’ 두 종류의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모두 본판티의 금장 로고로 삽입됐습니다. 활용도를 고려한 수납공간 배치가 특징입니다. 본판티 가방은 트라이본즈 공식몰인 파스텔몰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트라이본즈 관계자는 "본판티 가방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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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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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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