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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전 지역 수출 증가로 고성장 지속-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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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3, 2022, 08:10:59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NH투자증권은 13일 비올에 대해 전 지역에서의 수출 증가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비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63.3%, 84.8% 증가한 300억원,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수출 지역은 미주, 아시아, 중동, 유럽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장비 판매 및 시술 증가에 따라 고마진 소모품 매출이 동반 증가하는 미용 의료기기 특성 상 향후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비올이 파반기 실펌X의 미주 지역 판매 확대와 중국 리프테라향 스칼렛S 공급 증가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에는 HIFU 신제품 출시와 더불에 브라질 등 남지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 연구원은 “실펌X의 CFDA 인증 및 시후안그룹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며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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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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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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