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6대질병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의 100% 선지급”

URL복사

Thursday, April 21, 2016, 11:04:01

신한생명, ‘신한THE착한6大건강종신보험’ 출시
저해지환급형(50%·70%형)·일반형(100%형) 중 선택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기존 건강종신보험보험에 더해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 탑재한 종신보험이 선을 보였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최근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한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중대한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낮췄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 70%)과 일반형(100%)을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료 수준이 낮은 저해지환급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편이다하지만,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6대 질병으로 진단 확정되면 가입금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이후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유족위로금으로 가입금액의 30%가 추가로 지급된다.

 

6대 질병은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이 해당된다. 특정암은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을 제외한 암을 뜻한다.

 

6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되며,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THE 패밀리 랩대상상품의 계약자인 경우 건당 0.5%씩 적용 후 합산해 할인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은 암, 뇌출혈 등 중대한 질병까지 보장되는 고령화시대에 최적화된 종신보험이라며, “보장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자 저해지환급형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