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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 3650억 활용해 물류센터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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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9, 2022, 09:06:53

총사업비 3560억 중 7.5% 출자..재무 부담 ↓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이 매입금액의 7.5% 수준(268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는 펀드 출자금과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해 물류 투자에 대한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수도권 지역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삼성금융관계사와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했습니다.

 

용인남사센터는 연면적 약 13만2000㎡(4만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상온·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로 조성되며 내년 가동 예정입니다. 층별 최대 26대 화물차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층에 접안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양재IC까지 40~50분이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은 현재 골조공사 중인 용인남사센터에 향후 AI(인공지능)·로봇 등 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적용해 물류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풀필먼트’ 공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로봇이 스스로 상품과 박스를 옮길 수 있도록 AGV(고정노선 운송로봇), AMR(자율주행 운송로봇) 등을 도입합니다.

 

주문정보에 따라 최적박스를 추천·제함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포장하는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기술도 적용합니다. 다양한 운송로봇과 자동화설비를 적용해 운영 중인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합니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 고객이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주문한 상품을 센터에서 출고한 후 Hub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인근 Sub터미널로 바로 보냄으로써 빠른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여러 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첨단기술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자동화기술이 도입된 첨단 풀필먼트센터 확대를 통해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유통기업 및 고객들의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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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itnno1@inthenews.co.kr


미국 연준,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 시사

미국 연준,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 시사

2022.08.18 09:03: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 7월에 열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론이 힘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준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상승률이 계속 목표치(2%)를 훨씬 넘고 있어 제약적인(restrictive)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위원회의 의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직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면서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불편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런 발언들 속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2%로 확실히 되돌아오는 상황에 닿을 때까지 당분간 그 정도의 금리(고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근래 이례적으로 큰 폭으로 올린 금리인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누적된 통화정책 조정이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동안 일정 시점에는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고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한 고금리 정책이 자칫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 역시 연준의 위원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지난달 26∼27일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 기준금리를 2.25∼2.50% 수준으로 올려 미국 내 물가인상률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전년 동월 대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1%에서 8.5%로 낮아지는 등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오는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대신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7월 회의록 공개에 따라 9월에도 '자이언트 스탭'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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