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bhc치킨,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 개최

URL복사

Monday, June 20, 2022, 11:06:22

6월 한 달간 충청지역·수도권·강원 등 순차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렌차이즈 bhc치킨은 6월 한 달간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간담회 일환으로 bhc치킨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창고43 삼성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와 경영진,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본사 또한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식량 보호주의 등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뜻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할 때”라며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윈윈'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과 대구경북, 광주전라 지역 순회를 마쳤습니다. 이달 말까지 부산경남·제주·강원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로 가맹점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