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플레이는 토트넘 홋스퍼 FC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헤리케인 등 스타 플레이어가 소속된 토트넘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오는 7월 한국을 찾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토트넘 선수들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은 PL(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 중 하나인 토트넘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은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지며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와 동시에 팀 K리그 경기의 프리미엄 A·B석 티켓 및 세비야 경기의 프리미엄 S·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오픈 트레이닝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참가자 중 75명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가 주어지며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들은 팬미팅 외 선수들과 직접 접촉이 제한됩니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15일 밤 1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이외에 오픈 트레이닝을 포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세부사항은 쿠팡플레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됩니다.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를 갖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독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