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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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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6, 2022, 09:05:27

지속 채용·고객서비스 유지 부문 고평가
고객 디지털 채널 접근성 높여 서비스 확대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라이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우수 콜센터는 KSQI의 서비스품질 영역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콜센터에 주어지는 타이틀입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조사에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품질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휴대폰·카카오페이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도입해 고객의 디지털 채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한라이프는 AI Contact Center 프로젝트로 AI 인공지능 음성봇 서비스를 시행해 인·아웃바운드 상담이나 처리성 업무는 상담사 연결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이와 함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담사의 불이익을 막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직무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면담으로 상담사의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의 폭언 발생 시 고객응대업무 종사자에 대한 보호방침에 따른 응대 스크립트·프로세스 등을 마련하는 시스템입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23일 콜센터 시스템 통합과 상담사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속한 상담 분류가 가능해졌다"며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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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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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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