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ulture 문화

지니뮤직, 초현실주의 거장 '호안 미로 전시’ 초대 이벤트

URL복사

Wednesday, May 11, 2022, 14:05:30

마이아트뮤지엄 '호안 미로: 여인, 새, 별'전시회
지니고객 500명(1인2매) 초대 프로모션 진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니뮤직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호안 미로: 여인, 새, 별' 전시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시회에 대한 기대평을 지니뮤직의 지니 매거진 내에 오는 16일까지 남기면 됩니다. 기대평을 남긴 고객중 500명을 추첨해 전시회입장 티켓을 1인2매씩 제공합니다. 

 

호안 미로(1893~1983)는 스페인 카탈루나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밝은 색채와 감각적인 화법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살바드로 달리,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스페인 근현대 미술사의 3대 천재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이아트뮤지엄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호안 미로 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호안 미로: 여인, 새, 별'전시회를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호안 미로 미술관이 소장 중인 호안 미로의 유화, 드로잉, 조각 등 70여점의 선보입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호안 미로 전시 초대 프로모션 외에 호안 미로의 작품들과 함께 감상하면 좋을 스페인 팝음악 선곡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배너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