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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앱 2000원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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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1, 2022, 13:05:28

5월 배민·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외식기업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요기요는 요일 관계없이 5월 한 달간, 배민은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버섯순두부 등의 국밥류 및 다양한 큰맘 도시락 메뉴는 물론, 김치찜과 할매모듬 등의 안주류 일체를 포함한 모든 메뉴입니다.
 
할인 방법은 배민의 경우 해당 지역의 큰맘할매순대국 주문 페이지에서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되고, 요기요는 주문 시에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단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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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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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2025.11.06 08:15:2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와 한·중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여행협회와의 공식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숙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과 리주위안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MICE 자원 홍보 ▲중국 MICE 단체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면세점 이용 편의 개선 ▲한·중 관광·유통·문화 교류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여유부 관리 아래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여행산업 협력기구로, MICE위원회를 포함해 17개 분회와 약 3,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위원회는 14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제 포럼과 교류 지원을 수행하며, 중국 MICE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MICE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MICE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관광 거점에서 한·중 관광 및 유통 교류를 한층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 출장·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중심으로 영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MICE 단체의 평균 객단가는 일반 관광단체 대비 3~4배 이상 높으며, 현재 외국인 단체관광 매출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약 6만 명의 MICE 관광객을 확보하고, 총 1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방문단 등 비즈니스 관광객에게는 명동점 미디어파사드 웰컴보드 노출 등 맞춤형 환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협회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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