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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새학기 맞아 '학용품 조이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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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6, 2016, 09:03:56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노트·사인펜·심리치료용 점토 등 담아
MG손보 페북 '오늘부터! PROJECT'서 응원댓글 적립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15일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 상록보육원은 18세 미만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의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페이스북 팬들이 새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했고, MG손보의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상록보육원에 전달한 것.

 

‘학용품 조이박스’는 저연령부터 고연령까지 80여 명의 모든 아동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물품이다. 노트를 비롯해 사인펜세트, 가위, 컴퍼스, 각도기,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용 점토, 모래놀이도 함께 구성했다.

 

MG손보의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는 지난 2014년 9월 첫 시행 후 6회째를 맞았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페이스북 팬들은 "쉽고 간단하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는 댓글 메시지들을 전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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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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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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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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