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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 ‘갤럭시A53’ 자급제폰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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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8, 2022, 10:03:10

9개 카드사 11% 할인쿠폰 등 사전구매 혜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1번가(사장 이상호)는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A53’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갤럭시A53는 120Hz 주사율을 갖춘 대화면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이 탑재됐습니다. 

 

11번가는 갤럭시A53 자급제 모델 사전구매 고객들에게 오는 24일까지 ▲제휴카드 결제 시 11% 할인쿠폰 ▲T멤버십 3000원 할인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갤럭시워치4 30% 할인쿠폰 등을 지원합니다. 제품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상품도 같은 기간 사전판매를 진행합니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갤럭시A53 모델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사·T멤버십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아스 무선충전 탁상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양희철 11번가 디지털레저담당은 “부모님, 초등학생 자녀 등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좋은 선택이 될 차세대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1번가는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 사전판매 행사 때마다 자체 라이브 방송 플랫폼 ‘LIVE11’에서 신제품 실물 공개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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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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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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