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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 만전”…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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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5, 2022, 10:01:54

현장 위험요소 발견 시 사진 촬영 후 제안..종사자 모두 참여 가능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롯데건설이 종사자들의 안전사항 의견 제안 소통채널인 ‘안전소통센터’ 역할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롯데건설은 사업장의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종사자 의견을 원활하게 청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안전소통센터’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안전소통센터’는 사업장 주변의 위험요인 등 안전·보건에 관련된 사항을 제안받아 신속하게 개선하고 조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롯데건설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 등 모든 종사자일 경우 참여 가능합니다. 

 

제안은 현장 속 위험요소 또는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사진촬영 후 롯데건설 공식 홈페이지 내 ‘안전소통센터’ 접속을 통해 진행하면 됩니다. 또,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접속, 유선전화를 통한 접수도 가능합니다. 제안된 내용의 결과는 7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안 내용은 익명으로 접수 가능하며, 내부 검토 후 시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전 사업장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안전 개선에 기여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통채널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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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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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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