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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내달부터 건강보험 선별급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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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5, 2022, 10:01:14

뇌졸증 환자 보행재활치료 등 효과 입증
가상현실(VR) 콘텐츠 활용 재활치료 시스템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큐렉소는 다음달부터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에 대해 건강보험 선별급여가 적용된다고 25일 밝혔다.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시스템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증상에 따라 개인 맞춤형 보행재활훈련을 제공한다. 큐렉소는 기존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닝워크 S200’은 소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뇌졸증, 뇌손상, 척수손상, 파킨슨 등 다양한 증상에 맞춤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치료준비시간이 3분 이내로 타제품 대비 짧아 하루 평균 14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재활로봇의 숙원사업이었던 급여화가 시작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급여화로 모닝워크의 유효성을 인정받은 만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보다 많은 환자분들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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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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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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