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URL복사

Friday, December 17, 2021, 09:12:4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지역본부장급 전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최선일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원중

◇ 실장급 전보

▲ 손실보상지원실장 이봉희 ▲ 인재혁신실장 양숙경 ▲ 리스크준법실장 조용민 ▲ 디지털전략실장 김관호 ▲ 온라인혁신실장 김용 ▲ 상권분석실장 오윤배 ▲ 금융지원실장 김원범 ▲ 소상공인지원실장 박진희 ▲ 창업성장실장 김종순 ▲ 특성화지원실장 박상규 ▲ 마케팅지원실장 김현

◇ 센터장급 전보

▲ 서울서부센터장 이화진 ▲ 서울북부센터장 김상목 ▲ 속초센터장 김진영 ▲ 부산남부센터장 양정봉 ▲ 부산동부센터장 김미교 ▲ 창원센터장 정갑수 ▲ 양산센터장 박기호 ▲ 대구북부센터장 전수현 ▲ 대구서부센터장 최규종 ▲ 구미센터장 전상진 ▲ 포항센터장 유승호 ▲ 경주센터장 이선호 ▲ 영주센터장 장해녕 ▲ 광주남부센터장 정연주 ▲ 순천센터장 양순화 ▲ 수원센터장 권혁찬 ▲ 부천센터장 유택균 ▲ 용인센터장 오광용 ▲ 안성센터장 박종일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