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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탈모치료기 ‘프라엘 메디헤어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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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0, 2021, 13:12:09

20일까지 프라엘 메디헤어 오프라인 구매 고객 대상
250개 광원 활용 ‘저출력레이저치료(LLLT)’ 방식 적용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LG전자(066570)가 탈모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LG 프라엘 메디헤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본 행사는 BEST SHOP과 가전전문매장 등에서 행사기간 내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 허가를 받은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용 의료기기입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미국 FDA에서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법 가운데 하나로 승인받은 ‘저출력레이저치료’ 기술을 활용합니다. 레이저 146개와 LED 104개를 포함해 총 250개 광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모낭세포 대사를 활성화합니다.

 

LLLT 기술은 탈모 치료법으로 효과적인 탈모치료 방식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 시험을 통해 탈모 치료 효과를 입증받았습니다.

 

분당 S병원에서 성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 메디헤어를 27분 모드로 주 3회씩 총 16주간 사용한 참가자들의 모발은 대조군 대비 두피 1제곱센티미터(㎠) 당 모발 밀도가 21.64% 증가했습니다. 모발 굵기도 19.46% 굵어졌습니다.

 

김선형 LG전자 HE마케팅 담당은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이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편리한 사용성과 효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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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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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2025.05.12 14:28:38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전략이 1분기 호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원으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이익 471억원보다 약 3.4배(238.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2189억원으로 0.2% 증가했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4조6258억원, 영업이익은 1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별도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실적입니다. 이마트는 1분기 호실적이 지난해부터 통합 매입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 증대와 원가 절감에 힘쓴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각각 선보인 할인 행사 '가격파괴 선언'과 '고래잇 페스타'가 고객 호응과 재방문으로 이어졌고, 스타필드 마켓으로 대표되는 공간 혁신 전략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입니다. 올 1분기 스타필드 마켓 죽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고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문현, 용산, 목동점 또한 각 35%, 11%, 6%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할인점 부문 1분기 고객 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7% 증가한 7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스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하며 이마트 실적 개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객 수도 전년 대비 3%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마곡점은 개점 직후 3일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매출이 3.7% 증가한 7619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매출이 3586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줄었지만 원가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마트24는 매출이 4658억원으로 8.9% 감소했습니다. 노브랜드 연계 매장 확대와 효율 중심의 신규 출점을 통해 영업손실은 10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를 27억원 줄였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속적인 혁신과 쇄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상품, 공간 혁신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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