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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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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1, 2021, 10:12:06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현대해상>

◇ 임원전보 ▲ 강북지역본부장 박윤정 ▲ 중부지역본부장 김도회 ▲ 호남지역본부장 김종석

◇ 본부장전보 ▲ 장기업무본부장 백경태 ▲ 장기보상본부장 김진형 ▲ AM2본부장 인동인 ▲ 재무기획본부장 안성일 ▲ 해외사업본부장 홍령 ▲ 기업영업2본부장 김병원

◇ 부장승진 ▲ 장기손사지원파트장 정종봉 ▲ 영남권장기손사부장 김덕성 ▲ 명동AM사업부장 김태우 ▲ 방카영업부장 이정석 ▲ 영등포사업부장 윤경수 ▲ 서산사업부장 정태훈 ▲ 광주사업부장 김원준 ▲ 목포사업부장 이문규 ▲ 창원사업부장 강경민 ▲ 동울산사업부장 고대일 ▲ 다이렉트영업2부장 남석훈 ▲ 광주대인보상부장 김동선 ▲ 부동산금융부장 임성민 ▲ 홍보파트장 신우영 ▲ 공기업보험부장 강정훈 ▲ 단체상해영업부장 박홍선 ▲ 기업보험4부장 유명현

◇ 부장전보 ▲ 보험수리2파트장 박성호 ▲ 마케팅기획파트장 권혁준 ▲ 채널지원파트장 서해민 ▲ 장기계약관리파트장 김부중 ▲ 장기실손관리파트장 김경종 ▲ 수도권장기손사부장 하준웅 ▲ 중부권장기손사부장 진영배 ▲ 서초AM사업부장 최근협 ▲ 대구AM사업부장 이용진 ▲ 제휴영업지원부장 장유성 ▲ 제휴영업1부장 임현석 ▲ 제휴영업2부장 전남수 ▲ 교차사업부장 허준 ▲ 일산사업부장 박종문 ▲ 북부사업부장 장주범 ▲ 은평사업부장 최정호 ▲ 송파사업부장 김호섭 ▲ 경인본부지원부장 이주형 ▲ 용인사업부장 이환표 ▲ 인천사업부장 원종감 ▲ 부평사업부장 오정근 ▲ 부천사업부장 황남수 ▲ 안산사업부장 김택규 ▲ 수원사업부장 김승용 ▲ 호남본부지원부장 정성훈 ▲ 전북사업부장 김종갑 ▲ 부산사업부장 이제영 ▲ 북부산사업부장 김정환 ▲ 구미사업부장 권용재 ▲ 강북대인보상부장 신우철 ▲ 수도권FG보상부장 이윤구 ▲ 대구대인보상부장 전수철 ▲ 충청대인보상부장 나종일 ▲ 지방권FG보상부장 박연승 ▲ 재무기획파트장 조희철 ▲ 개인융자부장 김영철 ▲ 융자영업부장 오정국 ▲ 준법감시파트장 손창훈 ▲ 일반장기송무파트장 전명식 ▲ 소비자정책부장 강상우 ▲ 소비자보호파트장 선성관 ▲ 해외업무파트장 이재용 ▲ 일반손익파트장 박창수 ▲ 재물UW파트장 김동욱 ▲ 기업보험2부장 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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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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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UP & DOWN] “기아, 3분기 이익부진 불구 목표가 상향”…배경은?

[실적발표 후 UP & DOWN] “기아, 3분기 이익부진 불구 목표가 상향”…배경은?

2025.11.03 09:02:2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기아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미국 관세부담이 줄고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이유입니다. 기아는 지난 31일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28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9.2% 감소한 1조50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조1000억원을 하회했습니다.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관세 영향 1조2000억원, 품질비용 3930억원, 인센티브 2640억원 등 비용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목표가를 12만3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높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로 내년 관세영향은 예상보다 1조4000억원 감소한 2조7000억원으로 추정돼 내년부터 이익증가가 예상된다"며 "북미시장에서 1분기와 1분기중에 볼륨SUV-HEV 모델 투입에 따른 점유율 확대와 인센티브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문제는 유럽/인도 경쟁 과열"이라며 "유럽은 ICE/HEV 신차 투입(올해 3분기 Stonic/K4 /Sportage F/L, 올해 4분기 EV5)에 따른 4분기와 내년 1분기 점유율 확장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인도는10월 GST(상품/서비스세) 대규모 인하(자동차 28%->18%) 단행돼 수요회복 국면에 진입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차 통한 유럽/인도 점유율 회복 추세만 확인된다면 넉넉한 업사이드 확보가 가능하다"고 짚었습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3만5000억원으로 높이고 "관세협상 타결에 따라 내년 관세부담 경감을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친환경차 중심의 신차판매 확대를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제품믹스개선이 개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김 연구원은 "종전 25% 관세 하에서 내년 관세부담이 3조9000억원(매출 대비 3.3%) 예상됐으나 관세 15% 타결에 따라 약 2조4000억원(매출 대비 2.0%) 수준으로 관세 부담이 경감돼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25% 관세 기준 대비 17.2%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신차 출시가 확대됨에 따라, 신차 효과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인센티브 완화로 수익성이 회복하는 흐름이 기대된다"며 "미국의 경우 수요가 강한 HEV 중심의 현지 생산 확대(텔루라이드, 스포티지 등)를 통해 미국 판매량 증가와 관세 영향 최소화 통한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추구할 것이며, 유럽의 경우도 슬로박 공장의 전동화 전환으로 인한 단산 영향이 마무리되고, 올해 하반기 출시된 EV4, EV5의 판매 본격화와 내년 상반기 EV2 출시로 BEV 풀라인업을 구축하며 BEV 중심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15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관세 리스크 경감,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감, 배당매력이 상향조정 이유"라며 "다만 유렵 EV 경쟁 재심화, 환율 변동성, 소프트웨어 중심 신차 초기 품질비용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신차 출시 사이클에 돌입한다"며 "유럽 4분기 스포티지 PE(Product Enhancement, 상품성 개선), 스토닉 PE, K4, EV4, EV5, 26년 1분기 EV2 출시 예정이며, 미국은 내년 1분기 텔룰라이드 2세대, 하반기 셀토스 HEV 출시 예정, Ceed 단산으로 인한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량 감소는 EV4, EV2 생산 확대에 따라 가동률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14만5000원으로 높이고 "단기적으로는 관세율 인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긍정적이며 장기적으로는 내년 2월 출시되는 2세대 델루라이드와 HEV 라인업 확장(기존 중형 중심에서 델루라이드 HEV로 대형급. 셀토스 HEV로 소형급까지 대응)에 따른 점유율 확대가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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