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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청약 경쟁률 1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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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4, 2021, 09:11:22

일반분양 23가구 대상 실시..2650명 청약 접수
전용면적 81㎡..404.5대 1로 최고 경쟁률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동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공급한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전 주택형 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115.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청약 접수는 총 90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인 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650명이 접수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볼 경우 전용면적 81㎡가 2가구 모집에 809명이 접수하며 404.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전용면적 기준 ▲69㎡D는 153.67대 1 ▲67㎡B는 139.00대 1 ▲50㎡는 137.0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5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81㎡ 모델의 공급가격은 약 16억원, 69㎡D는 약 14억원, 67㎡B는 약 13억 8000만원, 50㎡는 약 10억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주택으로 중심상업지역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 주요 학군이 인접해 있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며 “명품 단지로 기대가 높은 만큼 방배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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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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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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