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의 캐릭터 홍보대사인 ‘정대우 과장’이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우건설은 ‘정대우 과장’이 지난 19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개최한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여해 레드카펫 MC, 시상자로 활약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신화(新花)’를 주제로 ‘영화, 새롭게 꽃 피다’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공식 협찬사로 영화제를 지원했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대우 과장’은 레드카펫 MC를 맡아 안내를 진행했으며 시상식에서는 조금환 영화감독과 함께 ‘기술상’ 시상자로도 나섰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춘사국제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