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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젠틀몬스터 ‘2022 프리컬렉션’ 신제품 6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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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5, 2021, 09:11:33

15~21일까지..메탈 장식 특징
대표 모델 ‘르’ 블랙 컬러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SG닷컴(대표 강희석)이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SSG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간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 젠틀몬스터’ 프로모션을 열고 ‘2022 PRE-COLLECTION’ 제품 6종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2022 프리컬렉션은 젠틀몬스터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낸 메탈 장식을 다양한 프레임에 적용했습니다. 르(Le), 크렐라(Crella), 로셀(Lo Cell) 등 대표 모델 5종에 옐로우·브라운·그레이 등의 컬러웨이를 활용했습니다. 르 모델의 경우 블랙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적립금 혜택 및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행사 기간 프리컬렉션 제품을 포함한 젠틀몬스터의 아이웨어·선글라스 전 종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SSG머니로 적립해줍니다.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이어커프’를 소진 시까지 증정합니다.

 

프리컬렉션 제품을 포함한 젠틀몬스터의 모든 아이웨어 제품에는 SSG닷컴의 자체 명품 보증 서비스인 ‘SSG개런티’를 적용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반 보증서가 구매자의 스마트폰에 발급돼 상품 정보와 구매 이력, 보안 정보 등을 보증해 줍니다.

 

윤준석 SSG닷컴 명품잡화팀 바이어는 “젠틀몬스터가 추구하는 감도 높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단독 출시 상품 외에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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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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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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