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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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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5, 2021, 13:11:4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승진 ▲전무 김창섭(더현대서울점장) ▲상무 김강진(충청점장), 유희열(신촌점장), 박상준(인사담당) 박채훈(미래사업부장), 박대성(동반상승담당), 김대석(경영관리팀장)

◇전보▲디지털사업본부장 상무 권태진 ▲중동점장 상무 이재봉 ▲ 해외럭셔리사업부장 상무 김봉진 ▲대구점장 상무 최원형

 

▶현대홈쇼핑

◇승진▲ 상무 임동윤(관리담당) 임태윤(영업전략담당) 박혜연(트렌드사업부장)

◇전보 ▲ 전략기획담당 상무 황중률 ▲ 방송제작담당 상무 임현태

 

▶현대그린푸드

◇승진 ▲상무 김현준(식품구매사업부장) ▲김준구(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전보 ▲ ㈜씨엔에스푸드시스템 대표이사 상무 황철환 ▲ 푸드서비스3사업부장 상무 이상헌

 

▶한섬

◇승진 ▲전무 유태영(해외패션본부장) ▲상무안동환(물류담당) ▲김수향(캐릭터2사업부장)

◇전보 ▲뷰티사업담당 상무 고남선 ▲ 국내패션본부장 상무 이종호 ▲ 영업본부장 상무 이정득 ▲ 영업2담당 상무 김종규 ▲ 영업1담당 상무 이광세 ▲ 겸 브랜드지원담당/마케팅담당 상무 윤인수

 

▶현대리바트

◇승진▲ 상무 위전수(생산사업부장)

◇전보 ▲ 법인사업총괄 상무 나길용 ▲ 리빙사업부장 상무 박형일 ▲ 법인사업부장 상무 윤상경 ▲ 겸 오피스사업부장 상무 이상화

 

▶현대백화점면세점

◇전보 ▲ 지원담당 상무 이정민 ▲ 마케팅담당 상무 육우석

 

▶현대IT&E

◇승진 ▲전무 김성일(대표이사) ▲ 상무 오동권(IT사업부문장)

◇전보 ▲영업전략실장 전무 홍순유 ▲ 창호사업부장 상무 김형석

 

▶현대L&C

◇승진 ▲상무 박승원(미주본부장) 유필규(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

◇전보 ▲영업전략실장 전무 홍순유 ▲ 창호사업부장 상무 김형석

 

▶현대바이오랜드

◇승진 ▲상무 조남석(식품사업부장), 황현준(화장품사업부장)

◇전보 ▲기술연구원장 상무 신송석

 

▶현대이지웰

◇승진▲ 상무 우기성(경영지원본부장)

 

▶현대에버다임

◇승진▲ 전무 강덕환(영업본부장) ▲이사 최용범(특장영업부문장) ▲이사보 고영주(건설기계영업부문장), 신형욱(차량생산부문장)

◇전보 ▲ 개발본부장 전무 임종혁 ▲ 생산본부장 이사 박병춘 ▲ 개발부문장 이사 김일석 ▲ 구매/서비스부문장 이사보 류중현 ▲ 유압생산부문장 이사보 김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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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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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윤리·준법 감독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SPC, 윤리·준법 감독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2025.06.19 09:34:15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의 윤리·준법 체계를 감독하는 상설 독립 기구인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은 김지형 전(前) 대법관이 맡습니다. 19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출범은 SPC그룹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SPC그룹은 2024년말부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시스템 확립을 위해 미국 법무부의 ‘기업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평가지침(ECCP)’ 등을 참고해 진단을 실시했으며, 지난 4월2일에는 ‘SPC그룹 준법경영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윤리·준법 관련 정책과 규정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장 외에 외부위원 3명과 회사 내부위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SPC그룹 내 실무를 전담하는 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운영 효율성을 확보했습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지형 변호사는 대법관 출신으로, 2016년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 2018년 김용균씨 사망 사고 관련 특별조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와 관련해 2018년 가족대책위원회 추천으로 조정위원장을 맡아 피해보상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삼성전자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2020년)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서 중재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지평 고문변호사로 재직중입니다. 외부위원으로는 여연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 문은숙 ISO 소비자정책위원회 의장이 위촉됐습니다. 회사 측 내부위원은 ㈜파리크라상 경재형 대표이사가 맡습니다. 여연심 위원은 민주노총법률원 변호사, 한국환경공단 고문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심판위원 등으로 노동∙환경∙인권 분야에서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이정희 위원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조정원 유통거래분쟁조정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가맹유통 및 경제 정책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은숙 위원은 현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PLCO) 의장으로, WHO 자문관과 국무총리 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등을 지내는 등 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국제기구에서 소비자 정책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경재형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SPC그룹 내에서 기획∙영업∙정도경영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부위원을 담당합니다.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1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SPC그룹의 주요 준법 이슈 점검과 함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현황을 검토했습니다. 특히 최근 SPC삼립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장 전반의 안전사고에 대한 심층적 원인 조사 등 후속 조치 권고안을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회사의 자발적 조치와 변화 선언만으로는 대외적 신뢰 회복과 근본적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위원회가 선임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조사단을 통해 제빵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원인 등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정밀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추진하도록 SPC그룹에 권고했습니다. 또 위원회 산하에 노동소위원회를 설치해 그룹의 산업안전 및 노사 이슈에 대한 검토와 대책 수립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SPC 관계자는 “준법 정신을 기업의 기본 가치로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형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은 “준법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많이 받는 기업일수록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잘갖출 필요성이 그만큼 더 크다”며 위원장직 수락 배경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SPC그룹이 사회적 제3자로부터 검증 받는 것은 SPC그룹과 시민사회의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SPC그룹에 준법 문화가 완전히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준법 감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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