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Distribution 유통

SSG닷컴, 초겨울에도 먹는 고당도 ‘설아 복숭아’ 단독 판매

URL복사

Tuesday, October 26, 2021, 09:10:12

독점 계약·전량 매입해 2000팩 준비..네오 배송권역 구매 가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SG닷컴(대표 강희석)은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설아 복숭아’를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설아 복숭아는 겨울철 눈을 뜻하는 ‘설(雪)’자에서 이름을 따 ‘첫 눈을 맞으며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SSG닷컴은 겨울 복숭아를 수확한 농가와 독점 계약을 맺고 2입·4입·6입팩 등 3종을 전량 매입해 총 2000팩 한정수량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물류센터 네오에서 출발하는 서울 및 수도권 ‘새벽배송’과 ‘쓱배송’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설아 복숭아는 평균 20브릭스(Brix·과실의 당도 단위) 이상의 고당도 과일로, 일반 복숭아 수확철인 여름 이후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입니다. 재배 농가가 한 곳이라 물량이 적다는 희소성과 백도와 비슷한 식감, 한정된 기간에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설아 복숭아 뿐만 아니라 ‘단마토’는 단맛을 가진 식물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을 재배 과정에 넣어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판매를 시작한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80만팩 이상이 팔렸습니다.

 

오는 30~31일 이틀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서 단마토 ‘더달콤 대추방울토마토’를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오는 27일에는 ‘샤인머스캣’을 80% 할인된 금액에 1000박스 한정 판매할 계획입니다.

 

우민성 SSG닷컴 신선식품팀 바이어는 “대한민국 쓱데이 대표 과일로 오직 쓱닷컴에서만 선보이는 설아 복숭아를 준비했다”며 “고당도 과일 및 이색 과일, 특가 과일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