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오는 22일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섭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23~72㎡, 총 222가구(오피스텔 포함)와 상업시설(17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입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입니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5㎡ 이하로 1순위 당첨자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선정합니다.
지난달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청약에서 각각 33.19대 1(54실, 1792건 접수), 4.94대 1(17실, 84건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단지에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동두천 제일시장 ▲생연동 음식문화거리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인접해있고 초·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델하우스 관람도 가능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745-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