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눴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 3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맛있는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30여명은 김장 김치 550여 포기를 담가 저소득 가정 185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4년 째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