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G마켓·옥션, 비대면 출산육아박람회 ‘맘앤베이비페어’ 진행

URL복사

Friday, August 20, 2021, 13:08:47

인기 유아동용품 최대 70% 할인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까지 가을맞이 ‘맘앤베이비페어’를 열고, 인기 유아동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판매자는 2만여명 참여하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100여곳이 함께 합니다.

 

‘맘앤베이비페어’에서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 및 ‘20%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가구DIY와 기저귀·분유 전용 20% 쿠폰을, 이유식·간식과 도서 전용 15% 쿠폰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 사 100여곳이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는데요. 브랜드 별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합니다. 유모차 및 카시트 품목에 ▲페도라 ▲다이치 ▲싸이벡스 ▲리안 ▲조이 등이, 기저귀와 이유식, 분유 품목에 ▲매일유업 ▲페넬로페 ▲하기스 등이, 스킨케어 및 위생용품으로 ▲보령메디앙스 ▲아토팜 ▲비바텍 ▲블루본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놀이방 매트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크림하우스 ▲꿈비 등으로 포함해 ▲레고 ▲해즈브로 ▲영실업 ▲아이코닉스 등의 장난감 브랜드 ▲닥스키즈 ▲빈폴키즈 ▲블루독 ▲아가방 등의 유아동패션 ▲북메카 ▲핑크퐁 사운드북 ▲노부영 등의 교육 컨텐츠 브랜드까지 다양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페이지 상단에서 ‘맘앤베이비페어’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필 캐주얼유아동팀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접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인기 제품들을 포함해 상품군 별 대표 브랜드사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2024.05.22 15:08:4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오는 6월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만59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물량인 4만2306가구와 비교할 경우 1만6366가구 줄은 수치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5029가구, 지방은 1만911가구인 것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월 예정물량이었던 2만4948가구, 1만7358가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의 입주 예정물량이 크게 줄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1299가구, 인천은 33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수치였던 4946가구, 1만2454가구 대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입주 예정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 1만335가구로 전년 동월(7548가구)보다 증가하며 서울, 인천과는 대조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권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안양시 비산동 '평촌 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 초월역 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입니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1299가구)'에서만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에서 집들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방은 대구(2540가구),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 전남(1431가구), 경남(1053가구), 울산(967가구), 경북(703가구), 광주(144가구) 순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았습니다. 대전, 강원, 전북, 충남, 제주, 세종은 입주 예정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통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을 경우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공급규모가 물량이 어느 정도 있을 때와 비교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있어 선택의 폭이 줄게 되고 결국 수요세가 늘 수 밖에 없어 가격 흐름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1개 단지에서만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는 서울의 경우 전세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R114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로 11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 별로 세분화했을 경우 보합을 기록한 강동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상남·북도 등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입주가 몰림에 따라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