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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출동슈퍼윙스와 내년을 계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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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17:11:07

온라인보험 가입자 대상 2016년 만화 캐릭터 달력 마련..선착순 500명에 증정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온라인보험 신규 가입자 선착순 500명에게 2016년 캐릭터 달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가입자는 온라인보험 매거진 미생&’ 11월호를 통해 지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달력을 제작해 왔는데, 내년 달력 캐릭터는 출동 슈퍼윙스로 선정했다. 슈퍼윙스는 출동! 슈퍼윙스란 이름으로 현재 인기리에 EBS에서 방영 중인 국산 캐릭터이다.


달력 뒷면에는 색칠공부, 퍼즐 맞추기 등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 2005년부터 제작된 미래에셋생명의 캐릭터 달력은 특히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인기있는 선물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또봇캐릭터가 그려진 달력을 증정했다.

      

신해정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 캐릭터 달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매년 다르게 제작되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많은 고객이 찾는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보험 가입자들에게 직접 포장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가입자들은 미래에셋생명에서 온라인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웹진 미생&에 접속해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달력을 선물할 수 있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발송된 웹진을 보고 11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정기, , 변액보험을 포함해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온라인보험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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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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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 부쩍 비싸진 코스피…투자쇼핑 핫플레이스는?

[하반기 증시] 부쩍 비싸진 코스피…투자쇼핑 핫플레이스는?

2025.06.25 18:00:00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을 거듭한 끝에 3000대에 안착하며 하반기 주도 섹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이 오른 탓에 고점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관건은 업종별 옥석 가리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수출과 내수, 정책과 성장을 축으로 주도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시각입니다. 특히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전반적인 랠리보다는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뤄지며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29.43%로 집계됩니다. 이가운데 최근 한달간 17.42% 오르며 6월 이후 오름세가 두드러집니다. 이 사이 지수는 3100포인트에 안착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였던 주식들도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업종 선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식이 현재 단기고점 내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거나 그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코스피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을 염두에 둔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출주와 구조적 성장주인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을 포트폴리오 편입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외 정책 기대로 급등세를 보인 조선, 방산, 기계와 내수주 상승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상승탄력, 수익률 측면에서는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와 내년 이익개선 기여도가 높고 이익 모멘텀이 강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수출주와 내수주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소비를 지원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를 포함해 미국 투자를 지원하는 기계(전력)와 원전 중심 유틸리티 산업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에 내수주를 더한 것입니다. 노 연구원은 "미국 소비 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띤다면 기존 주도주들의 상대 수익률 약화 및 지수 상단 확장 등을 예상할 수 있다"며 "국제유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수주 역시 여전히 중요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찬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지주·증권·내수 등 정책 관련주 강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수혜주 주도 국면에서 기존 주도주인 조선·방산·원전 등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국내 정책 모멘텀이 둔화되고 수출 둔화세가 확인되며 주도주 공백이 나타난다면 조선·방산 등 글로벌 정책주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주도주 순환매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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