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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바이탈리티’ 브랜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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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0, 2021, 16:08:26

영상 속 3명의 등장인물 통해 건강 이야기 공개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고객 페르소나 별 생생한 스토리를 담은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브랜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오늘의 건강한 선택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을 제작하기 전 AIA 바이탈리티 실제 사용자들을 인터뷰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AIA생명은 이런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집안의 가장인 50대 남성·40대 워킹맘·30대 직장인 여성이 각자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해 가는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AIA 바이탈리티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데이터 기반 정보·고객 맞춤형 및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주식회사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도입한 보험업계 최초의 구독 기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입니다. AIA 바이탈리티는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통해 보험의 보장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지원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AIA 바이탈리티 효과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아메리칸 저널 오브 헬스 프로모션’(Americ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등 세계 유수의 건강 관련 전문지에 게재되는 등 이미 학계에서도 검증을 받았습니다.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매일 또는 매주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바이탈리티 나이를 확인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바이탈리티 나이는 사용자의 운동 습관·영양·스트레스·기초 건강 질문 등의 항목들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사용자는 신체 나이와 비교하여 본인의 건강 정도와 기대수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A생명은 지금까지 14만6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지속적인 건강 활동으로 평균 2.4세의 바이탈리티 나이를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건강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AIA생명은 더욱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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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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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다주택자는 금지…28일부터 즉각시행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다주택자는 금지…28일부터 즉각시행

2025.06.27 15:18:5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부가 서울 집값 급등세에 고강도 대출규제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수도권 중심의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집값상승을 이끌고 있는 수도권과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정조준했습니다. 주담대 한도 6억원·실거주 의무 금융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합니다. 소득·집값 상관없이 주담대 총액을 제한하는 강력한 조처입니다. 금융위는 "고가주택 구입에 과도한 대출 활용을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정책대출은 기존처럼 자체한도를 적용하고 중도금대출은 한도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중도금대출이 잔금대출로 전환하면 6억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실거주 의무도 강화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시 주담대를 받은 경우 6개월 이내 전입의무가 부과됩니다. 정책대출(보금자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수도권·규제지역내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할 때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가 적용됩니다.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구입목적 주담대를 원천봉쇄하는 것입니다.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추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다만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6개월 이내 처분한다면 무주택자와 같은 비규제지역 LTV 70%, 규제지역 LTV 50%를 적용합니다. 처분조건부 1주택자의 조건이 2년내 처분에서 6개월내 처분으로 엄격해졌습니다. 처분약정을 지키지 않으면 대출금은 즉시회수(기한이익상실)되고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을 제한합니다. 주담대 만기 30년 수도권·규제지역내 주담대 만기는 30년 이내로 일괄제한합니다. 은행별로 30~40년 이내에서 자율관리하던 만기제한을 묶었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우회 방지조처입니다. 보유주택을 담보로 생활비 등 조달목적으로 대출받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제한됩니다.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차주에 대해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취급을 금지합니다. 갭투자 방지 전세대출 조인다 전세대출도 깐깐해집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내립니다. 금융회사의 전세대출 여신심사 강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주택매수자 또는 수분양자가 전세보증금으로 매매대금이나 분양잔금을 납입할 때 활용되는 전세대출 이른바 소유권이전조건부전세대출은 금지됩니다. 실거주가 아닌 갭투자 목적 주택구입에 금융권 대출자금이 활용되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신용대출을 활용한 주택구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용대출 한도는 차주별 연소득 이내로 제한합니다. "과도한 빚내 집 사지 말아야" 정책대출 중 비중이 큰 주택기금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은 한도를 대상별로 최대 1억원 축소 조정합니다. 금융당국은 대출수요 쏠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규제조처를 오는 28일부터 즉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대출 보증비율 감축은 7월21일 시행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그간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빚을 레버리지 삼아 주택을 구입하는 행태 등으로 주택시장 과열과 침체가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다"며 "이제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시 규제지역 LTV 추가 강화, 전세대출·정책대출 등 DSR 적용대상 확대, 주담대 위험가중치 조정 등 거시건전성 규제정비 등 준비돼 있는 추가적인 조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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