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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기획재정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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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6, 2021, 11:08:49

 

<기획재정부>

 

◇ 국장급 인사

▲ 재정기획심의관 김현곤

 

◇ 과장급 인사

▲ 산업경제과장 이승한 ▲ 신성장정책과장 박재진 ▲ 서비스경제과장 이상규 ▲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 송진혁 ▲ 복지경제과장 김희재 ▲ 국유재산정책과장 강대현 ▲ 국채과장 김이한 ▲ 재정제도과장 정남희 ▲ 재정건전성과장 박철건 ▲ 재정성과평가과장 김선길 ▲ 타당성심사과장 이지원 ▲ 회계결산과장 하승완 ▲ 재무경영과장 이재완 ▲ 인재경영과장 이복원 ▲ 윤리경영과장 김수영 ▲ 공공혁신과장 오정윤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대구교도소장 오광운 ▲ 광주교도소장 민낙기 ▲ 인천구치소장 최규철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진구 ▲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최제영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김동현 ▲ 서울지방교정청장 신경우 ▲ 대구지방교정청장 구지서 ▲ 대전지방교정청장 정병헌 ▲ 광주지방교정청장 신용해 ▲ 서울구치소장 유태오 ▲ 안양교도소장 정유철

 

◇ 부이사관 승진

▲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김문태 ▲ 법무부 보안과장 김재술 ▲ 전주교도소장 김남주 ▲ 의정부교도소장 신동윤 ▲ 부산교도소장 박수연

 

◇ 부이사관 전보

▲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도형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조병주 ▲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이희정 ▲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박경선 ▲ 법무부 코로나19긴급대응단 긴급대응반장 조관성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박종관 ▲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창식 ▲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강군오 ▲ 여주교도소장 최진규 ▲ 서울남부교도소장 남준락 ▲ 원주교도소장 박진홍 ▲ 강릉교도소장 김경화 ▲ 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 ▲ 대구지방교정청 한천용 ▲ 포항교도소장 김철민 ▲ 진주교도소장 최철경 ▲ 대구구치소장 서민 ▲ 안동교도소장 육근우 ▲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배경석 ▲ 김천소년교도소장 박동수 ▲ 울산구치소장 최재우 ▲ 경주교도소장 서보균 ▲ 통영구치소장 차광식 ▲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윤순풍 ▲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재열 ▲ 청주교도소장 양원동 ▲ 천안교도소장 류동수 ▲ 공주교도소장 양동석 ▲ 충주구치소장 장원재 ▲ 홍성교도소장 김응분 ▲ 천안개방교도소장 박진성 ▲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장승구 ▲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유기용 ▲ 순천교도소장 박삼재 ▲ 목포교도소장 한성주 ▲ 장흥교도소장 김종곤 ▲ 해남교도소장 이민열

 

 

<대구시교육청(중등)>

 

◇ 교장

[승진]

▲ 학남고 김동석 ▲ 칠성고 이문수 ▲ 달서공고 김창호 ▲ 입석중 김희경 ▲ 팔달중 김만환 ▲ 산격중 원미옥 ▲ 서변중 이영숙 ▲ 대진중 김혜순 ▲ 대서중 김응춘 ▲ 학산중 최정란 ▲ 이곡중 김효주 ▲ 월배중 김영희 ▲ 화원중 김현순

 

[중임]

▲ 시지고 서기수 ▲ 와룡고 이상훈 ▲ 매천고 우병영 ▲ 안심중 임상훈 ▲ 동도중 최남길 ▲ 대구제일중 박해숙 ▲ 노변중 안창영 ▲ 침산중 신영철 ▲ 월암중 노성현

 

[전보]

▲ 경북고 류시태 ▲ 체육고(체육중 겸임) 이상욱 ▲ 동촌중 고영오 ▲ 시지중 장현주 ▲ 매호중 김상도 ▲ 율원중 김선희 ▲ 강북중 조갱래 ▲ 경상중 김원식

 

[공모]

▲ 농업마이스터고 윤철수 ▲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박유현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 대곡고 이상현 ▲ 도원고 박대호 ▲ 경덕여고 한숙원 ▲ 외국어고 김차진

 

◇ 교감

[승진]

▲ 경북고 신경수 ▲ 대구고 황보태권 ▲ 과학고 이찬희 ▲ 대구공고 황인석 ▲ 달서공고 김일회 ▲ 강동중 정미영 ▲ 율원중 이춘욱 ▲ 새론중 윤성혁 ▲ 대구북중 이영미 ▲ 서대구중 박미선 ▲ 동평중 이봉선 ▲ 학남중 김성곤 ▲ 동변중 김기현 ▲ 학산중 이상분 ▲ 상원중 박애란

 

[전보]

▲ 경북기계공고부설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신재건 ▲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노홍인 ▲ 노변중 정희자 ▲ 신아중 이경희 ▲ 성지중 김찬곤 ▲ 다사중 서정운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

▲ 달성고 홍창진 ▲ 상인고 김윤희 ▲ 조암중 이현아 ▲ 대진중 김기선

 

◇ 교육전문직

[승진]

▲ 교육국장 김동호

 

[전보]

▷ 장학관(교육연구관)

▲ 창의융합교육원 영재·연수부장 이창호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두열

 

▷ 장학사

▲ 중등교육과 김용말 ▲ 융합인재과 정현철 ▲ 생활문화과 이정수 ▲ 행정안전과 배종열 ▲ 동부교육지원청 류형석 ▲ 동부교육지원청 이승일 ▲ 서부교육지원청 김형국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육연구관(장학관)

▲ 창의융합교육원장 이화욱 ▲ 창의융합교육원 교육기획부장 박일환 ▲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신황규

 

▷ 교장(공모교장)에서 장학관

▲ 미래교육과장 장정묵 ▲ 중등교육과장 조종기 ▲ 융합인재과장 안병규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태헌

 

▷ 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 융합인재과 임종환 ▲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김영주 ▲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구교석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융합인재과 김선혜 ▲ 생활문화과 이세헌 ▲ 교육연수원 조영미 ▲ 미래교육연구원 배진우 ▲ 학생문화센터 김신경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미래교육과 이수예 ▲ 융합인재과 이상헌 ▲ 시교육청 박은정 ▲ 동부교육지원청 민병섭 ▲ 서부교육지원청 김희진

 

[파견]

▷ 교감에서 원장

▲ 히로시마한국교육원장 전미정

 

▷ 장학사

▲ 교육부 교원정책과 현은정 ▲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이정희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이재향

 

[파견복귀]

▷ 장학사

▲ 중등교육과 이미영 ▲ 남부교육지원청 손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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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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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앱 키우는 식품업계…수수료 줄이고 데이터 잡는다

자사앱 키우는 식품업계…수수료 줄이고 데이터 잡는다

2025.05.01 07: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품업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사앱 육성이 핵심 전략으로 떠올랐습니다.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충성 고객 확보와 고객 데이터 축적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앱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은 배달에 이어 이달 14일부터는 포장 주문에도 중개 수수료 6.8%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요기요도 포장 주문 시 7.7%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측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운영비 증가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냉랭합니다. 포장 주문까지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면서 대안을 찾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식품기업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자사앱 혜택을 강화하며 소비자 유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배달앱의 강점이 편리성인 만큼 자사앱도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메뉴 주문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멤버십 별 할인 혜택을 세분화했습니다. 소비자가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빈도도 높였습니다. 새단장 효과는 즉각 나타났습니다. bhc가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뉴 bhc 앱은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수가 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단계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고 퀵오더 기능, 간편 선물하기 등 기능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리뉴얼 후 한 달간 자사앱을 통한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습니다. 같은 시기 출시한 신메뉴 콰삭킹 인기도 앱 활성화에 한몫했습니다. 실제 콰삭킹 출시 이후 앱 주문량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bhc는 최근 선릉역 인근에 직영 매장 오픈과 함께 매장 내 QR 방식의 테이블오더 시스템, 자사앱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며 앱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bhc 관계자는 "치킨 업종 특성상 배달 주문 비중이 매우 높은데 배달앱 수수료로 인해 가맹점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개 수수료가 없는 자사앱을 강화해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달앱 수수료 증가에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운 공공배달앱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신한은행 등과 출시한 공공배달 서비스 '땡겨요'는 소비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수료는 2% 이하입니다. 기존 3대 배달앱 수수료(최대 9.7~9.8%)와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땡겨요는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서울시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BBQ는 이달 30일까지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해 총 할인금액을 8000원까지 높였습니다. BBQ 앱에서 이달 30일까지 신메뉴 마라핫 주문 시 '누누씨 부적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신메뉴 효과에 방문객도 증가세입니다. 지난 2월 BBQ가 앱과 웹사이트에서 진행한 랜덤 치즈볼 증정 프로모션 3일 동안 자사앱 매출은 전주 동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는 3만명 늘었습니다. 교촌치킨 역시 자사앱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4월 한 달간 월 2회 이상 주문해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 중 추첨해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합니다. 교촌치킨은 총 3단계로 멤버십을 운영하며 구매 포인트 2% 적립, 배달·포장 할인, 치즈볼 교환권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렌차이즈업계는 자사앱이 가맹점 수익을 높이는 동시에 배달앱 의존도를 낮춰 독과점 구조를 견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페 프렌차이즈도 자체 앱 활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1분기 자사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기보다 약 9% 증가했습니다. 앱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한 게 주효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픽업 주문을 한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아메리카노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자사앱을 통한 주문이 외부 플랫폼 대비 가맹점주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오는 5월 1일부터 베타 테스트 형태로 론칭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식품기업과 가맹점주가 배달앱에 지출하는 수수료는 주문 당 10~20% 수준입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 배달앱에 입점하면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대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부담도 함꼐 가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자사앱 강화는 이러한 배달앱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적 의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자사앱을 활용하면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수 있다"며 "자사앱이 활성화되면 기업이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가능하고 이를 신메뉴 개발에 활용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사앱을 키우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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