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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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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5, 2015, 10:11:10

초등부 5팀·유치부 5팀 총 400여명 참여..여수초·도담유치원 대상 차지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교통안전협회, ()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6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후원해온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5개팀과 유치부 5개팀 총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교통약속, 희망약속을 부른 여수 여도초등학교과  좋은 습관 꼭! ! !’을 부른 세종 도담유치원이 차지해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Safe! 교통안전지킴이!’를 부른 용인 초당초등학교와 너도 나도 한마음을 부른 과천 부림어린이집이 수상해 어린이안전학교장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교통안전 수호천사를 부른 인천 마장초등학교, ‘아빠의 사랑법을 부른 남양주 빛과소금유치원이 수상해 각각 현대해상사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민지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제도개선과 의식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인도하는 워킹스쿨버스스쿨존 안전지도 및 안심 통학로 컨설팅 제공사업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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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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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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